설치] 노원구 서울 경천철 동북선 터널공사 밀폐공간 안전용 4대가스 측정기 FIX800 4GAS 및 현황판 설치 4회차

 

안녕하십니까 알에스코리아 정필승 대리입니다.

 

매번 똑같은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서 쑥스럽습니다만

이번에도 추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일종의 중간정산으로 그동안 서울 경전철 공사에 참여했던 알에스코리아의 업무이력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알음알음 8개 개 정도 설치를 진행해오고있습니다. 계속 뚫어주세요! 고무적인것은 기존엔 환풍구 지역에만 설치되었던 제품이 이젠 정거장에도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설치하고도 사진을 안찍어서 포스팅을 못한 경우도 있었네요 내 아까운 포스팅자료..... 이번 현장도 한번 보시죠

 

이번 방문현장은 111번 환기구와 정류장입니다.

먼저 도착한 환기구에 자재와 공구를 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전선이 말려있는 모양이 포켓몬을 연상케합니다. 잡았다 이놈

덩쿠리

 

전광판을 먼저 거치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안전관련 표지판이 없는 상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뭔가 급하게 설치를 진행하는 느낌이 조금 나는데... 지적사항이라도 있던걸까요. 따로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출입구 가벽도 아직 설치가 안되어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다보니 미리 작업해 놓은 150m의 전선을 말아서 보관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당장에 필요한 부분만큼만 잘라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별도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미리 작업해 놓은 방수 주름관은 25m 간격으로 6번을 이어서 제작된 것으로 25m 단위라면 쉽게 분리할 수 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양만큼만 분리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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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제품을 자석으로 부탁하여 자리를 잡고 25m 중 여유분은 작업자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펜스뒤어 잘 보관하였습니다. 이제 전기작업을 하고 제품 테스트를 하면 한구역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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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작업을 마치고 전원을 인가합니다. 아무래도 지하공간이다 보니 일반 대기보다 산소가 아주 조금은 낮게 나오고 지하게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중장비가 운영되다보니 일산화 탄소가 조금은 측정됩니다 물론 문제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led 현황판과 핸드폰의 주사율이 맞지 않는지 죽을 노력을 다해도 온전히 찍히질 않습니다. 제품 시연을 마치고 다음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두번째 현장인 정류장입니다. 전 현장에 비해서 사진을 잘 찍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번 현장도 위의 현장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안전표시판도 걸려있지 않고 출입구 컨테이너 가벽도 만들어져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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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낙 많이 설치를 했다보니 일사천리입니다.

 

작업순서는 항상 같습니다. 전광판 고정, 측정기 거치, 전선정리.

 

심지어 이 현장은 펜스 설치도 완료되어있지 않네요 현장감독을 말을 잘 듣고 안전고리를 걸고 작업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안전고리 처음사용해보는 것 같습니다.

 

전원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확실히 앞선 현장보다 얕은 곳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라 기기도 돌지 않는중이라 일반 대기와 가스 성분이 비슷하니 안전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현황판 잘나오게 찍기는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2건의 설치가 오전중에 완료되었습니다. 뭔가 불향이 아니라 불성실향이 짙게 나오는 것같은데 기분탓인걸로 하겠습니다. 오늘 공사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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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품목

 

• 산업안전보건 기준 밀폐공간 유해가스 O2 CO H2S EX 측정장비 FIX800 4GAS
• FIX800 전용 외부 현황판 4CH 및 경광등
• 특이사항: 이전설치 및 방우가 가능한 자석형 브라켓 함체 장착
• 특이사항: 향후 이전설치를 위한 150m 의 통신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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